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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일 잠도 줄여가며 판타지 라이프에 푹 빠졌다.

"판타지 라이프 i 빙글빙글 용과 시간을 훔치는 소녀" 참 작명 센스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같다

3일 동안 50시간 가까이한 wwww

동물의 숲과 젤다를 합친 느낌의 게임이었으며,

개인적으로 동물의 숲 보다 재밌었다. 

본좌는 천마..

게임 이름 설정은 한번 설정하면 못 바꾸니까 신중히 결정하쟈 ㅠ..

천마로 했다가 못 바꿔서 슬퍼졌다. 

 

그럼 50시간 중 약 20시간 정도를 차지 했던 본좌(천마 컨셉 ㅎㅎ)의 섬을 소개하겠다.

우선 길드 주변이다.

 

레딧에서 봤던 길드 전경에 감명을 받아 그대로 따라했다.

그러나 해골이랑 여신상에 가는 길이 너무 멀어, 샛길을 파고, 필요에따라 이것저것 길을 뚫다보니

나름대로 멋있어졌다!!

자고있는 해골이

샛길로 자고있는 해골이도 보인다 ㅋㅋ 귀엽구만 

바다전경

저 가운데를 커다란 입구 저거는 붓 마스터를 찍으면 주는건데, 보기에는 이쁜데 딱히 쓸 때가 없어서
저렇게라도 활용했다.

길드 앞 호수

 

길드 앞에는 보물을 냅둔 호수를 꾸며놓았다.

훈련하고 있는 글렌 모시기 ㅋㅋ

 

길드 내려와서 바로 옆에는 전사 캐릭터 두명이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해놨다

병사들 집이니까 훈련 이라거나 창 같은 걸로 대충 꾸며놨다. 

그래도 뭔가 오밀조밀 알차게 다 해놔서 나름대로 이쁨.

 

대장장이들의 집

 

옆에는 우리 대장장이들이 살고있는 집이다. 

대장장이랑 관련된건 그냥 다 배치해놨더니 나름 괜찮다. 

상호작용이 안돼서 애들이 놀고있는 게 좀 아쉽다.

 

또, 대장장이 둘다 남캐인데 핑크핑크하게 만들어놓았다.

역시 남자는 핫핑크지.

 

 

대장장이집 반대편에는 연금술사들의 집을 만들어 놓았다. 

 

반대편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나름 자연으로 둘러싸놓으니까 좋다.

 

 

바로 옆 언덕 위에는 본좌의 집이다

옆에는 밭을 채워서 적막함을 없앴다.

집 위에 밭에는 몬스터 채소가 생기면 냅둘려고 설치해놨다

 

 

갤러리를 그냥 효율 생각해서 가까운데 배치하려고 했는데, 혼자만 아라비안 풍이다.

그냥 갤러리를 따로 빼서 다시 꾸며야 할 것 같다. 

 

근데 일단 해금된 레시피 중에 마음에드는 가구가 별로 없어서,

나중에 집 앞 마당 꾸미기를 본격적으로 할 것 같다. 

 

트립 저기서 뭐하냐..?

여기는 아직 안꾸미고 그냥 자연만 해놨는데

나름 잘 어울리고 운치가 있어서 마음에든다.

가부좌 틀고 운기조식 하기 좋은 장소이다. 

점프맵

뒷쪽에는 점프맵을 만들어놨다..!!!! 

레딧에서 보고 개쩐다고 느껴서 바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점프맵을 하기 위해 마우스를 꺼냈다..!!!

 

이런식으로 점프맵을 할 수 있다 

 

본좌에 천마군림보를 통해서 너무나 쉽게 통과했다.

점프맵 끝에는 본좌의 비급도 보물상자에 넣어놓았다.

 

 

최종적인 본좌의 섬 소개였다.

 

마비노기 모바일 같은 게임 하다가

버그 없는 잘 만들어진 게임을 하니.

내가 게임에 대한 가스라이팅을 당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게임이지, 정말 힐링 한 번 잘했고,

이제 다음 목표는 전설 재료 모아서 전설을 만드는 것이다

 

정말 재밌으니 한번 츄라이 해보길 추천한다!!

다음 주에는 스텔라블레이드 PC판이 나오니 아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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